조황정보
동해 양양 연근해에서 나오는 어종및조황정보
어종
어획어종 : 사계절 가자미.대구, 오징어(계절별 학꽁치,연어,병치)
계절별 낚시어종 안내
봄 : 가자미, 놀래미, 감성돔, 우럭, 대구,
여름 : 가자미, 놀래미, 우럭, 도미
가을 : 가자미, 놀래미, 우럭, 대구,삼치,고등어
겨울 : 가자미, 코풀돔, 놀래미, 도미, 대구
조황정보
홈페이지 신규개설로 인하여 자료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그 외에 봄철 대표적인 바다낚시 대상어종을 꼽는다면 단연 볼락과 망상어 그리고 도다리 낚시인데요
볼락과 도다리는 방파제에서도 하지만 배를 타고 나가서 하게 되면 더 큰 씨알과 마릿수를 올릴 수 있고
해마다 여름이 오면 전문꾼들의 발걸음은 점점 바빠집니다.
낚을 수 있는 어종이 다양해지지만 이때부턴 한낮의 불볕더위와 싸워야만 합니다.
선상낚시, 갈치선상부터 시작해 다양한 여름어종들이 활기를 치기 시작하며 고등어, 전갱이, 자리돔과 같은 잡어들도
많아 초심자가 바다낚시를 쉽게 접하며 재미를 느끼기에 좋은 시즌이기도 합니다.
여름철 낚시의 특징을 꼽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마릿수 2. 다양한 어종 3. 고급어종 4. 대형어종 5. 봄철보다 쉬운 낚시 6. 더위를 피한 야영낚시 7. 어려운 기상여건
연중 최고의 낚시시즌을 꼽는다면 '가을'입니다.
물론 대물사냥을 노리고 출조하는 전문꾼들은 '겨울'을 꼽겠지만 가족단위로 나들이 하기에도 좋고
부부나 커플끼리 낚시여행을 하기에 가장 최적화 된 시즌이 아닐까 싶어요.
가을은 수온의 변화도 심하지 않고 여름어종들을 그대로 끌고와서 낚시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여름의 연장선상에 놓여져 있지만
날씨는 쾌적하고 좋아 낚시하기가 가장 편합니다.
겨울철엔 보통 낚시가 안된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꾼들은 지금이야말로 대물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며 출조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비록 마릿수는 확연히 떨어지지만 걸리면 대물